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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삼아 써보는 소설
게시물ID : freeboard_8392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OD기획실장
추천 : 0
조회수 : 12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13 22:28:20
난 대학생이다
어느날 타과 남학생A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법적 조치없이 합의금을 받았고 신고하지않고 함구하겠다는 각서를 썼다.
이에 대한 내용은 녹취되어 내가 보관하고 있었다.

 어느날 조별과제중 타과의 그 남학생 A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팀원들은 모두 고등학교때부터 친한 절친들이었
기에 조심스럽게 그A새끼가 내친구F를 성폭행하고 어쩌구 얘기를 꺼냈는데 팀원중 믿었던 친구M가 그 남학생A 과에 있는 친구B에게 이야기를 꺼낸것이었다.
(믿었던 친구M의 행동 배경은 피해 당했다고 한 가상의 친구가 나일지는 모르고 지랑 생판 남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그랬던건지..나쁜새끼)

믿었던 친구M의 친구B는 가해자 남학생A와 같은 과에 주먹좀 쓰고 학교 무슨 무슨 위원이라고 하는데 그런건 어쨌든.. 그B라는 친구는 무슨 성폭행이냐며 쓸데없는 관심인지 오지랖인지 증거를 달라, 신고하자며 난리를 떤 모양이다
증거까지 있다고M에게 말해둔 상황에서 녹취한 내목소리를 M이 못알아들을것도 아니고 합의금을 받으면서 나중에신고하면 무슨무슨 나한테 안좋게 적용된다 한것같아서 피해자인 가상의 친구F는 괜찮다고 둘러댔다.

그런데 이B라는 새끼는 지네과 교수님한테 왜 생판 남의 이야기를 하는지..
에라 모르겠다 교수님이 경거망동하거나 해결해주진 않을것같고 내 녹취파일이랑 음..피해자가 사실은 나라고 밝혀야하나?..싫은데..
아몰랑 멜보내면서 구구절절하든가 해야징
 
여러분들이 생각하는일은 절대 아닙니다 소설의 주인공은 남자에요 
출처 소설입니당 필력이 딸리네요 재미있게 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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