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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님, 여시 차단이 정답입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8393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IGPIPE
추천 : 0
조회수 : 2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13 22:34:30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056614&s_no=1056614&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141890

제가 위 글에서도 밝혔지만 저는 여시가 이 나라를 말아먹고 있는 세력들과 자꾸만 겹쳐보입니다.
뭐랄까 근본적으로 인간의 종류가 보통 사람들과는 완전히 다른 것 같아요.
오유에 올라온 성폭행 피해자분들의 글을 보니 마음이 무겁고 더욱 그들이 인간 이하라고 느껴집니다.

잘 생각해보면 애초에 눈높이를 맞춰서 대화를 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에요.
커뮤니티를 하나의 인격체로 생각하는 것은 명백한 잘못입니다. 하지만 여시는 좀 달라요. 뭐가 다르냐면 그 엄청난 폐쇄성+독재시스템이요.
토론이 금지되어 있다는 것 자체가 북한과 다름없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여시는 운영자에게 반하면 무조건 쫓아내고 운영자의 뜻에 충성하는 커뮤니티이기 때문에 여시운영자=여시 라고 무리가 없는 거에요.
그리고 여시운영자 뿐 아니라 그 충신들이 해 온 수많은 조작질과 악랄한 프레임 짜기 시도들을 보세요. 나무위키 패악질을 보세요.
또한 그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은 애초에 불가능합니다. 커뮤니케이션을 할 공간이 없어요.
우리가 이런 카페를 써놨으니 니들이 우리가 쓴글을 봐라. 근데 댓글은 달지마. 이게 무슨 기본도 안된 행동입니까?
예를 들어 기본적인 맞춤법조차 틀린 글은 제정신이 아닌 사람이 쓴게 분명하기 때문에 내용은 읽을 가치도 없습니다. 여시도 마찬가지에요

바보님, 요 몇일간 그리고 지금도 마음고생이 심하실 것 같습니다.
여시가 쳐놓은 비열한 성폭행 트릭에 상식과 온정이 있는 보통 사람이면 판단미스를 하기도 쉬운 것 같고요.
커뮤니티 운영자가 중립을 지킨다는 원칙을 고수하는 것은 정말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만
바보님은 그게 가끔 너무 과하실 때가 있는 것 같아요.

도를 지나쳐 비난하는 사람도 있고 차분히 비판하는 사람도 있지만 모두 그만큼 오유인들의 상처가 깊어서임을 헤아려주시고
부디 늦지 않게 단호한 결단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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