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외롭고 혼자입니다 저란 사람은
그래도 여기에서 웃기도 많이 웃고 울기도 많이 울고
요번에 아재들 오셔서 참 기분도 좋고 아재들 때문에 안쓰던 댓글달고 글도 쓰고 .. 든든하고 그렇게 지냈습니다
이번일을 보며 참 마음이 힘드네요
오유식구들도 많이 힘드실것이고
오신지 얼마 안된 아재들도 복잡하실것같고
뭐라 말하기 힘들정도로 가슴한켠이 먹먹합니다
글을 잘쓰지도 못하고 그렇지만
매일 혼자 여기서 기쁨과 슬픔을 보던 전 그래도 우리 오유를 응원하고 아낄랍니다
해결방안도 딱히 안떠오르고 어찌해야할지도 모르겠지만 ...
뭐라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술한잔 해야겠습니다
힘내요 오유 식구들
미안해요 아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