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따위가 운이 좋게 결혼하게 되어,
현재 살던 원룸 월세 (24개월 계약 중 9개월 거주) 를 빼야하는 상황입니다.
뭐 수수료 라던가 그런건 당연히 계약서에 명시된대로 100% 제가 부담하는게 맞겠죠.
집주인 내외분들도 까다롭거나 하지 않으시고 상식적인 분들이라 문제는 없는데요.
집주인의 허락을 구하고 나서 다방, 직방 등의 앱에 제 월세 (강남구 논현동에 2층 가격 저렴) 월세라 올려도 상당히
경쟁력 있다고 보는데,
부동산 앱에 올린 후 쉽게 말해 제가 다음 살분을 찾으면 수수료 없이 나올 수 있는 구조가 가능한가
싶어서요.
전문가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