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퍼하면서 아는 사람도 늘고 사퍼하는 친구도
알게 된건 참 좋은데 친구 하는 행동 보면 제가
꼬여있나 싶기도 하고 화를 내야하나 혼란스러워요..
자기가 랜덤에 넣어놓고 아ㅡㅡ ** 하기 싫은데
나갈꺼야 아 하기 싫어 이러면서 탈주하고

제가 빡쳐서 아무말도 안하고 있으니까 스캎 중이었는데
이기고 있냐고 말 걸더라구요. 저 아는 사람도
같이 있었는데 진짜 미안하다고 몇번이나 대신
사과했어요..  그리고는 서로 지인들 있는데

던질꺼야. 도와주러 안가야지~ 이러면서 약 올리고
사람 기운빠지게 계속 같이 죽자고 전광판으로
따라오라고 해서 뒤통수 땡겨 죽는 줄 알았네요.

클원이랑 파티하다가 같이 하자고 해서 시작하는데
자꾸 먼저 갈테니 따라오시라고(전광판에)
말해서 제 클원은 네? 이러고 보고 있던 저는
아~그만해~ 라고 말했지만 미치는 줄 알았네요.

진심..ㅋ..ㅋㄱ...............제가 꼬인건지
게임 하면서 성격을 배린건지 빡쳐서 게임 할 때마다
파티 있다고 거짓말 쳐요.. 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


게임하면서 심각하게 진지해지고 그런 성격도 아니고
죽어도 힉! 죽었쪙! 하고 웃으면서 하는데..
게임하면서 입터는 사람
지나치게 무례한 사람, 기운 빠지는 말 하는 사람
정말 싫어하는 편인데..제가 모난 성격인가요..

화내도 되는 거 맞죠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