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서 얼마전에 뀨! 이거 보고 신랑이 귀여워보이기 시작했어요...
뀨좀 들려달라고했는데 안들려주네요.. 안된다고.. 왜 안되는거지...ㅠ
그리고 무엇보다!!
화이어알이 너무 귀여워요
저희끼리는 은어로 꿀렁꿀렁이라고 하는데 (알고보니 저 혼자만의 은어군요;)
뀨! 관련 베오베 분 글에서 걔가 혼자 움직이기도 한다는글보고 너무 궁금해서
침대에서 누워서 책보는 신랑 팬티를 확!! 내려서 구경했는데;;;(물론 당사자는 초깜놀)
+ㅁ+ 진짜 혼자서 꿀렁꿀렁.. 조금 자극주면 살짝 격하게 꿀렁거리는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
말캉말캉 달랑달랑 달린거도 귀엽고... 맨날 갖고노는데 신랑은 잘 못하게 하네요.. 꿀무룩
저 진짜 사심없이 너무 귀여워서 그러는건데...신랑이 저한테 진짜 변태래요
근데 주변인들한테는 신랑 꿀렁꿀렁 귀엽지 않냐고 차마 못물어보긴 하겠네요...;;
저 정말 그렇게 변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