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중하라는 말도, 화나서 어쩔줄 모르는 마음도 이해가 됩니다. 오유의 여러 사건들을 쭉 지켜보면서 느낀점인데, 오유 특성의 균형은 여기서 맞춰지는 것 같습니다. 우리들끼리 싸우지 말라는 의견도 많이 보이는데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하물며 진짜 가족끼리도 수도 없이 싸우는데 우리의 의견 차이는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이번 사건은 어이가 없습니다. 저도 답답합니다. 떠나간다는 오유인들이 있어서 더욱 화가납니다... 하지만 여러분, 비난이 아닌 비판을 해야된다는 것을 명심해 주세요. 비꼬면서 상처주는 말은 절대로 하지 맙시다. 우리 모두가 알잖아요, 정중한 말투로 분노를 표현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