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마마가 올해 초등학교에 들어갔습니다.
뭘 해줄까 하다가 다락방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고양이들만 이용한다는 슬픈 전설이...ㅜㅜ
일단 가벽을 만드는 중입니다. (고양이목수군이... 쿨럭!!!)
돼지고양이검수관이 2층의 무게지지도를 검사중입니다.
올라가는 계단은 무지개색으로 해 달라는 아드마마의 성화에.... 쿨럭...
계단 경사도를 테스트 중이신 고양이검수관이 안락함에 불안함을 표시하는 중입니다.
1차 외관 테스트를 하시는 고양이 감독님
악세사리류의 부착을 마친 상태...
바닥에서 간식이나 장난감을 공수할 수 있는 도르레를 이용한 피크닉 바구니입니다.
(고양이 엘리베이터로 사용이 가능할지 고민중이신 고양이 현장감독님)
발코니에서 바라 본 밖의 풍경입니다.
실내조명은 헐크님께서 도와 주셨습니다.
안사람이 만들어 본 스테인드 글라스 패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