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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겟습니다 이누나의 마음을 모르겟어요
게시물ID : gomin_10074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FiY
추천 : 0
조회수 : 27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2/19 20:35:58
제가 교회에 다니는데(독실하진 않음) 교회에서 해외로 

선교? 활동을 가게되어서 동참햇는데요

거기서 어떤 누나와 친해져서 둘이 사진도 찍고 같이다니고

얘기도 많이하고 잘통하는거같앗어요

귀국을해서 저번주부터 화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또 이번주 월요일 화요일 다 만낫습니다. 밥도먹구요

한강도가고 사진도 정말많이 찍구 데이트 햇죠. 밤에 전화도 좀 하구요.

발렌타인에는 돌림용 같아보엿지만

직접만든 초콜릿도 받앗구요..

제가 지금은 반말도 튼 사인데( 야 라고 부름)

저는 이누나와 잘되고 싶은데 이누나는 그렇지않나봅니다..

남녀끼리 그 묘한 분위기도 없고 제가 만나면서 

좀 떠봐도 반응도 시큰둥하구요.. 

만나자고 하면 만나주긴하는데 그냥 만나도 그런 썸돋는 얘기를 안합니다

혹시 어장인가 생각해봣지만 확답도 내릴수가없네요..

또 그누나는 다른친구들 만나는게 재미없다길래 

왜 그럼 나 일케 자주 만나? 하니까

그냥 자기 고시생활들어가기전에 

편한사람이랑 좋은시간 많이 보내고싶어서 그렇다네요..

말은 진짜 왓다갓다 많이하는거같아요

사진보면서 잘어울리네뭐네 하다가

또 제가 떠보면 철벽칠때도잇고 

정말 이누나의 마음을 모르겟습니다.. 

맨날 저는 맘고생만하네요 어쩌다 좋아해버린거같아서..

이누나 딱 보면 남자를 다룰줄 알아보입니다. (얼굴도 홀림상)

정말 이누나의 마음은 어떤걸까요..

제가 오늘 반응볼려고 카톡도 답 안하고 있는데 이누나는

말도없고 그냥 절 편하게 놀러갈수있는 사람으로만 보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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