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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 하던 오징어입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8402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유회
추천 : 0
조회수 : 10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14 01:11:22
심각하네요. 한동안 일이 있어서 들어오질 못했는데 엄청난 일이 벌어져 있네요. 실은 글을 읽으면서 너무 화가 나 한동안 진정을 못했습니다. 그리고 타 커뮤니티 사이트에선 비난을 금치 않아 더욱 비통함을 느끼게 하였죠. 정말...정말 분합니다. 누군가 내 가족을 건드린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가족이 아무 말도 못하고 가만히 있는 듯한 모양이 어서 슬프기마저 했습니다. 참지 마세요. 지금도 많은 분들이 싸우고 계시지만 부족한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 예전처럼 안생겨서 웃프고 가끔 문고리가 망가져 갇히지만 즐거운 그런 소소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없을 것같은 느낌은 왜 드는 걸까요. 싸우시는 분들 응원합니다. 보여주세요. 우리가 마냥 호구만은 아니라는 것을. 이 한반도를 몇 번의 큰 고비가 있었어도 한민족이 지켜왔던 것처럼 여기 오유도 우리가 지켜야하지 않겠습니까? 우리뿐만 아니라 아재들도 오셨지 않습니까. 이런 모습 우리 원래 모습 아니지 않습니까? 얼른 원래 모습 보여드려야죠. 부탁드립니다. 부디 안일하게 대처하지 맙시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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