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 보고 응원하고 싶어져서요.. 바보님이 잘못한건 사실이죠 이건 부정할 수 없어요. 근데 응원하고 싶어요. 바보님은 변하지 않았어요. 우유부단하고 끝까지 소통하려하고 혼자 힘들어하고 의지하지 않고.. 그는 2003년부터 2015년까지 12년동안 그대로였어요. 이번에 잘못했지만 그래도.. 응원하고 싶어요.
바보님 우리 오유는 끝까지 당신을 믿고 사랑하고 있습니다. 당신을 응원합니다.
이렇게요. 비판은 많이 했어요. 비판을 멈추자는건 아니에요. 잘못된 점은 계속해서 피드백하고 비판해야 하는게 맞아요. 그래도 많은 글들 중 한개쯤은 응원하는 글을 올리는 것도 괜찮지않을까요?
말나온 김에 저부터 시작할게요.
바보는 본질을 바라본다는 뜻이라고 했잖아요. 바보님 저는 당신을 믿고 응원하고 있어요. 힘내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