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드릴 곡은 이번 2월 쯤에 다시 컴백한 밴드 두번째 달이 소리꾼 이봉근 님과 함께하는 '이별가'입니다.
기존 두번째 달의 얼음연못에 소리를 더한 곡입니다. 피처링이라고 해야하나요? 제가 음악적 지식이 없는지라 ㅎ
원래 두번째 달 노래를 좋아해서 얼음연못 들을려다가 우연히 알게되었습니다.
사실 두번째 달의 음악 스타일을 매우 좋아할뿐더러, 아는 선배님이 계셔서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나 바쁜 회사 생활 속에서 잊고 지냈지요
우연히 듣게 된 노래가 너무 좋아서 음원을 찾아봤는데 제가 쓰는 지니에는 '사랑가'만 있고 '이별가'는 찾을 수가 없네요. (제가 못찾는 걸까요? ㅎㅎ)
그래서 유투브 동영상으로 대체합니다. (사랑가도 찾아서 들어보시면 참 좋습니다)
감정이입 조심하시고요 ㅎ 몰아치는 이봉근님의 소리에 마음이 참 많이 움찔움찔했습니다.
새삼 우리의 소리라는 것이 가지는 힘이 대단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출처
1차 출처 - 네이버 뮤직 음감회 (http://music.naver.com/promotion/specialContent.nhn?articleId=5582&page=3)
2차 출처 - 유투브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t=16&v=zYlRVR9fDq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