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게임 개발자인 라이언 그린 씨는 최근 난치병에 걸린 아들을 위해 자신의 가족을 투영한 어드벤처 게임 ‘댓 드래곤 캔서’(That Dragon Cancer)와 이들의 생활을 그린 다큐멘터리 ‘땡큐 포 플레잉’(Thank You For Playing)을 공개했다.
다큐멘터리는 불과 한 살의 나이에 말기 암을 앓고 있는 아들 조엘 때문에 게임을 개발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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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media.daum.net/digital/game/newsview?newsid=201509080928086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