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2년전, 탁구치다가 수제버거집같은게있길래 갔습니다.
대전 배재대점이엿구요. 듣도보지도못했던 맘떄찌.
"헿 좀싸네? 뭐어느정도겠어! 맛잇는거하나주세요!"
싸이버거를 추천하시더라
잠시기다린뒤, 버거는 봉지에 쌓여있엇고 기대도안헀다. 봉인을 풀고 먹을려고 입을벌렸는데
너무나도놀랬다! 한입에안들어간다!
"오오옹, 크네?"
한입베어물자 쫄깃한 고기와 소스는 환상이였다. 큰 충격이였다. 형들과 이건 대박임! 하며 말하다가
"이거 광고하면 가격오르고 양줄어들텐데, 그냥 아는사람만 알고 체인점만 늘엇으면좋겟다"
대화했다. 그후 집에서 배달가능하기에 몇번시켜먹었으나
오늘에서는 아예안먹는다. 빈정상햇다.
새로오픈한곳을가도 양은줄었다. 마음상했다.
안녕 맘
아아 그 패티만사다가 내가 해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