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아니라 그저께 비가 장난아니게 왔잖아요 그때 개 한마리가 할아버지네 가게에 들어와선 안나가고있습니다ㅜㅜ애가 귀엽고 활발해서 키우고싶지만 할머니가 너무 싫어하셔서 안되고 저희집도 그럴사정이 안되서 키울수없구요..지금은 개가 할아버지집까지 따라올라와선 마당에 앉아있는데..어떡해야하는지.. 억지로내쫒아봐도 다시 돌아와서....또 애를 계속 내쫒기는 너무 불쌍하고...ㅜㅜ그런데 애가 유기견같진 않아요 유기견이라기엔 너무 깨끗하고 발톱도 정리된흔적이있구요 애가 사람을 정말 잘 따라요 애 생김새는 아직 다 큰것같지는 않고 갈색털에 꼬리만 검은색입니다 이마에 흉터?같은것도 있구요 제가 지금 할아버디집이아니라서 사진은 없습니다ㅜㅜ죄송해요ㅠㅠㅠ아시는분은 제발 댓글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