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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서버에서 5티까지 올리며 느끼고 있는 것들.
게시물ID : wtank_143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arsil
추천 : 0
조회수 : 71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5/14 05:02:00
제 플레이 시간은 주로 새벽 1~5시 입니다. 한국서버에선 이시간대에 사람이 적어 아시아서버로 옮겼습니다. 

아시아 서버에서 독일 4호 H형과 크롬웰 B를 굴리고 있는 초보입니다만. 

오고나니 느끼는 것은 한섭보다 매칭이 잘된다는 점을 제외하면 그닥 차이는 없습니다. 

대략 자주를 제외하면 1~3초 안에 매칭됩니다. 접속자수는 1시에 7000대에서 5시쯤엔 4000대 +- 입니다. 

심지어 채팅창을 꺼버리는 옵션을 킨거 같은 사람들이 50%이상 인듯 합니다. 

아직 저 티어라 그런지 자주가 없는 판이 50% 이상, 한판에 1~2대이며 3대는 거의 이십판에 한번 정도 보는 것 같습니다. 

혹해서 자주를 손대고 있습니다만 2티어에서 매칭시간이 1분씩이나 걸리기에 포기상태입니다. 

영어를 못하는 절호선 채팅창에서 뭐라꼬 떠들어대던 대부분 무시합니다만. 

가끔 센스가 쩌는 사람은 아시아서버에서도 존재하더군요. 

대충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적팀 마지막 생존 중전차 1% 남음 : SIBAL 내가 만난 팀 중에 가장 병맛이야. 

킬수 3 올린 경전차 : 동의해. 우린 전부 살아있어.! 그리고 나 니 뒤에 이쩡. 

적팀 마지막 생존 중전차 1% 남음 : !!!!  F U !!!!

뿌뿌뿡 

이런 상황을 보니 웃겨서 죽을뻔 했습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영어를 못하니 저를 욕해도 제가 알아먹질 못한다는거죠 하하하하. 

그리고 저도 못합니다. 이건 좋은듯 해요. ㅎㅎ 

아시아섭 생각보다 할만합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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