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적 프레임이 무서운게 제천화재 참사 경우도 마찬가지
눈길 끄는게 프레임이 400명
" 대체 소방관 400명이나 출동하고 뭐했냐 불구경만 했냐 "
이런 비판여론이 팽배한데 .
mbc도 그런 여론에 발 맞춥겁니다 그러니깐 "우왕좌왕 뭐했냐?" 이런 기사 나오죠
심층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현실은 사고관할 소방서에서 초기 출동인원은 20명도 안될겁니다.
이 인원을 다시 진압 , 구조, 구급 ,장비 , 지휘로 나눠 보세요
순차적으로 총 출동인원이 400명 이란겁니다.
비번자 소집하고 관할외 소방서 에서도
싹 다 모아서 출동 한겁니다.
저도 이번 사고의 소방서의 아쉬움점 토로하고, 비판도 많이 했지만
비판을 해도 현실은 제대로 알고 비판해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