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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대통령은 박근혜가 돼야 합니다.
게시물ID : sisa_1007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간서치
추천 : 6/12
조회수 : 2009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1/04/01 01:03:02
지금 여당인 한나라당 무능을 지적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렇다고 야당은 특별히 뭐 잘 하는 게 있습니까? 
국가 운영에는 연속성이 중요합니다. 
우리나라는 5년 단임 대통령제라서 대통령에 따라 정책이 이리갔다 저리 갔다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만약 이명박 대통령이 물러나고 야당이 집권한다면 다시 나라가 이리저리 흔들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국정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위해 가장 비슷한 성향의 정책을 추진할 박근혜가 적합합니다.
항간에는 유시민이 돼야 한다는 소리가 있던데.. 유시민은 학자로서는 적합할지 몰라도 대통령감은 아닙니다.
대통령 자리는 똑똑해서, 말 잘 해서 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무엇보다 리더십이 중요하고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그 자리에 왜 박근혜가 적합한가?
박근혜가 박정희 대통령 피살때 그 소식을 듣고 가장 먼저 한 말이 '전방은요?'였습니다. 
심지어는 자신이 커터칼로 피습당할 때도 그녀가 했던 말은 '대전은요?'였습니다.
당시 대전시장선거가 열세였거든요.
이처럼 자신과 가족의 안위보다 국가를 우선시하는 자세,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대통령의 모습 아닐까 생각합니다. 게다가 국정운영 경험이 일천한 타 후보들과 달리 박근혜는 육영수 여사의 피격 후 영부인으로서 국정운영에 동참해 본 경험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덕망과 리더십을 갖추고 경험까지 있는 준비된 대통령 후보, 박근혜가 아니면 누가 대통령 자리에 적합하다는 말입니까?
주로 박정희 대통령의 후광을 입었다면서 박근혜를 폄하합니다. 유신공주니 뭐니 하면서 말이죠.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그녀는 늘 자신의 힘으로 정치를 해 왔습니다. 그녀가 보여준 게 없다고요? 2004년 탄핵 역풍 맞아서 한나라당이 천막당사 짓고 어려울 시절에 한나라당을 살린 잔다르크가 누구입니까? 바로 박근혜입니다. 노무현처럼 경력이라고는 국회의원 선거 나갔다가 몇 번 떨어진 경험밖에 없는 풋내기와는 급이 다른 인물입니다. 한 정당을 꾸리는 능력을 이미 검증받은 인물이 박근혜입니다. 국정운영 경험에 정당통솔 경험까지.. 이거 뭐 완벽하기 이를 데 없네요. 
또한 대한민국 건국된지도 어느덧 60년이 넘었습니다. 이제 더 나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 여성 대통령이 한번쯤 나올 때도 됐습니다. 대통령제 한지 몇 백년 된 미국도 아직 여성 대통령 배출 못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전 우리나라의 선진국 도약을 위해 반드시 박근혜가 대통령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에 여성대통령 배출한 나라들 보십시오.. 선진국 아닌 나라가 없습니다. 우리도 어서 그 대열에 합류해야죠.
 사실 이렇게까지 길게 논증하지 않아도, 단 하나의 사실만으로도 박근혜는 당선돼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그녀가 박정희 대통령의 적자라는 점입니다. 아직도 박정희 대통령의 위대함을 애써 부정하려는 일부 빨갱이들이 이 땅에 많은데..  박정희 대통령 아니었으면 여기까지 우리나라 오지도 못 했습니다. 그런 분을 우리는 어떻게 보내드렸습니까? 김재규라는 간첩종자의 흉탄에 돌아가시게 만들었습니다. 이제 와서 그 분의 동상을 세우고 무덤에 헌화를 한들 그 은혜 어찌 다 갚을 수 있겠습니까? 전 박근혜의 당선으로, 이 땅에 박정희 대통령 정신을 실현하는 것만이 못다 이룬 박정희 대통령의 뜻을 받들고 그 은혜를 조금이나마 갚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울러 저기 띄워드린 책 한 권 다들 일독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죽고 나서야 노빠들에 의해 책이 나오기 시작하는 노무현 따위와는 달리 박근혜는 당선전부터 열풍입니다. 저렇게 진보라는 사람들도 박근혜에 대해 관심이 많네요.

 P.S 제가 굳이 ★'4월 1일'★ 에 이 글을 쓰는 이유는 4월 2일에 마침 박사모 7주년 행사도 있고 해서 박근혜를 올바로 알려야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저도 거기 회원가입한지 어언 4년이 되는데 꼭 참석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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