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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이상은 다스 대표 출국금지…전 경리팀장 내일 조사(종합)
게시물ID : sisa_10075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옆집오빠
추천 : 89
조회수 : 172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12/27 22:31:39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심을 받는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경영진과 자금 담당자를 무더기로 출국금지한 것으로 27일 전해졌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의 친형이자 이번 사건의 피고발인인 이상은 다스 대표와 횡령 혐의로 과거 정호영 전 'BBK' 특별검사팀의 조사를 받은 경리담당 직원 조모씨 등 주요 관련자 여러 명을 출국금지했다.  이 가운데 조씨는 다스 비자금으로 지목되는 120억원을 관리했던 인물로 의심을 받고 있다.  정 전 특검은 2008년 수사 당시 문제가 된 120억원의 존재를 파악했지만, 조씨의 개인 횡령일 뿐 이 전 대통령과는 무관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검찰은 조만간 조씨를 불러 개인 횡령액이 맞는지 추궁하는 등 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출처에..

캬캬캬캬컄ㅋㅋ 드디어 시작이군요.  
출처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70398&iid=49683053&oid=001&aid=0009776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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