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질리언의 초코라타 넘버 텐!! 이라는 차입니다 ㅎ 저 자잘한 잎만봐도 루이보스라는건 금방알수있지만 한가지 신기한건 초코향이 그득하다는것! 초코향만 입혔나 했는데 실제로 잎을 뒤져보니 납작한 초콜릿도 실제로 들어있습니다.. 우옹 엄청 쪼막만해서 따로 먹어볼 엄두는 못내었지만요 ㅎ 내일 조금 일찍 출근해야하는 관계로 오늘밤 숙면을위해서 요녀석을 마시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티타임을위해 조금은 특별한 티푸드도 준비해 왔는데요.
오오... 아름다운 푸딩님... 파X바게뜨의 우유푸딩을 나름 좋아라 하지만 매우 높으신 가격이 겁이나는지라.. 이마트에 들렀던김에 사놨던 커스터트 푸딩을 꺼냈습니다. 저렴하고 괜찮더라구요 ㅎ 개당 천원정도? 그리고 푸딩을 보니까 갑자기 생각난게.. 겉포장지에 있는 푸딩모습처럼... 간만에 푸딩인데 조금은 기분내서 먹어보고싶다는 생각에 실행을 해봤습니다. 결과물...쁘X첼 푸딩은 그냥 퍼먹어야 한다는 결론.JPG
아무튼... 뭉그러진 푸딩은 옆에두고 차를 우려냈습니다 250ml에 1.5그램의 차를 약 5분간 우려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