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된 사진이고 똑딱이도 거추장스러워 안가지고 가지고 댕기던 시절이지만 핸펀으로 찍은 사진들이 있네요.
사진은 구지구지 하지만 사진보니 그때 생각이 소록소록 떠오릅니다.. 꼭 잘 찍은 사진이 아니라도 그때 추억을 돌려주는데는 충분하네요..
싸이판이 딱히 구경할게 많지는 않지만 해변에서 멍때리던거 하나만으로도 다시 가고 싶습니다.
볼거없는 핸펀 사진이지만 올려보면서.. 다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PS) 이 사진은 아마 핸펀 동영상에서 캡쳐를 했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