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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263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샤샤마샤★
추천 : 2
조회수 : 21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5/14 11:00:30
보름전 유쾌 상쾌 그리고 통쾌아깽이가 우리들 곁에 오게 되었어요 하지만 태어나자마자 만나 아가들이라서 아가들에게는 하루하루가 힘든날이었어요 유쾌가 우리에게온지 4일만에 떠났고 그나마잘견디어주고있던 두아가중 상쾌가 이번주 월요일에 유쾌를 따라 떠났어요 셋아가중 통쾌만이 남게 되었고 어떻게해서라도 건강하게 잘보살펴야하겠다는 생각에 온신경이 통쾌에게 쏠리고 있던중 통쾌마저도 분유를 거부하는 사태에 일으렀고 수액에 영양제에 별수를 다써보았지만 어제 새벽내내 울면 생명의 끈을 놓지않으려고 애를쓰다가 어제오전에 통쾌마저 두형제를 따라 하늘나라로 떠났어요 아직도 여리여리한 몸에서 가느다란 울음과 짧은 호흡으로 제곁에서 조금이라도 살려고했던 모습들이 맘을 아프게 하네요 세아깽이가 온뒤로부터 제생활에한부분이 되어었는데 다들 떠나고나니 허전하고 보고싶고 그러네요 견인 우리똘똘이도 세아가를 이리저리 찾고 성묘인 샤샤 마샤 그리고 로샤도 아가들이 지내던 방에 가서 찾아보고는 거실로 돌아오네요 다행인건 하늘나라에서 세형제가 외롭지않게 함께할거라는거에요 너무너무 보고싶네요! 통쾌 상쾌그리고 유쾌(검은무늬)는 독사진이없어서 셋이 찍은 사진으로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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