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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077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NlZ
추천 : 0
조회수 : 48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4/02/20 00:52:36
아무리 제가 눈치가 없다지만
그사람도 절 좋아하는거같고
저도 그사람을 좋아해요
눈치챈지는 꽤 된거같아요 그쪽에서 눈치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 먼저 말해주기를 기다리고있는데
제가 듣고싶은 그말은 안나오네요ㅎㅎ
몇번 선톡이 왔어도 저도 선톡을 몇번 했고..
근데 이제는 서로 상태메세지나 페북으로 떠보고만 있고..
지쳐가요
그쪽도 지쳐가는거같아요
먼저 말하자니 확신이 안서고...
제가 혼자 김칫국원샷한걸지도 모르니까요
연락이라도 해볼까요??
딱히 할말이 없어서 못보내고있는데...
뭐라고 말을 시작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으아아...제 철벽인생은 끝까지 발목을 잡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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