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위해 온몸을 던졌던 오중기 청와대 선임행정관
게시물ID : sisa_10077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직한코리아
추천 : 58
조회수 : 4969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7/12/28 16:30:36
<경북의 자.존.심 오중기 전 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청와대 선임행정관)>

안전한 직이었던 동아일보의 기자직을 던지고
민주당에 들어와 험지인 경북 포항에서 
그리고 경북도에서
11년간 도당 부위원장 포항북구지역위원장 경북도당 위원장
당 비상대책위원(최고위원)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 특별보좌관
문재인 대선캠프18.19대 경북상임선대위원장등등 
고군분투 중에 있다가 청와대로 현재
자리를 옮기신 오중기 청와대 선임행정관

지난 10년간 경북에 인재들을 영입해서 
어렵게 당을 꾸리고자 노력했지만 아무도 
그에게 손을 내밀어 주지 않았습니다.

"민주당에서는
되지도 않는 경북에 무슨 출마를 해서 망신당할라고?“
라는 입장이 대다수였지만 오중기 행정관은
현재까지 경북에서 11년간 고군 분투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7월 30일 그를 향한 진정성의 글을
현재 보건 복지부 장관에 거론 되시는 
전 민주연구원장 출신인
김용익 전 국회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오중기를 향한 진심을 전한 바 있습니다.

"오중기 동지는 경북의 '바보'입니다.
동아일보 기자를 버리고 당에 들어와 험지로 나간지 
10년이 되었습니다. 지난 총선에서도 
경북만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도당위원장(오중기)이 되면 
영남권역 최고위원이 될 수 있고 
원내진출 가능성도
커질 것입니다. 지원해주세요."라는 
공개적인 지지 선언으로 오중기에게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유례없는 
연속 4선 도당위원장으로 
62%의 높은 득표율로
경북도당위원장에 당선 되어서 
내년 2월 쯤 영남권 마지막 최고위원 
(추미애 대표 임기 2년 보장 시)으로
영남권의 지방 선거 총괄감독으로 
막중한 책임까지 지고 있으신 상황에도 불구하고
청와대 행정관 행을 선택한 경북의 바보입니다.

얼마 전 문재인 대통령이 
당내 경선 후보 시절이었던
지난 1월 8일 구미시청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인 
박사모에게서
"문재인 종북" "문재인 고향은 북한" 
"문재인은 평양으로 가라“
"문재인 괴물"등등의 팻말과 막말 속에서 
구미시청에서 간담회가 진행 되었었는데
구미 시청 문재인 후보의 간담회 기자회견 
당시에도 박사모는 무례한 행동으로
기자회견실을 무단으로 침입하고 
문재인 당시 후보가 
다음 일정장소로 이동 하던 도중에는 
차량을 막기 까지 하는 불상사 까지 있었습니다.

이 사진은 오중기 행정관이 (당시경북도당위원장)
문재인 후보 차량이 안전하게 나갈 수 있게
경호 하던 도중에 있었던 사진입니다.

사진은 잰틀재인에서 퍼왔으며 
오중기 행정관이 박사모에게 폭행 당한 장면은
유튜브나 기타등등 유나 톡톡에 찾아보시면 
나 올 것입니다.

현장에 있던 사람으로써 
마음이 많이 찡했었습니다.

속상해서 몇 말씀드렸었습니다.

"왜 그냥 당하시고 참으십니까? "
라고 말입니다.

그래도 오중기 행정관은 
그들을 고소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남겨주셨던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저 사람들이 나쁜 사람이라고 
한들 싫든 좋든 우리 국민인데
내가 어떻게 국민을 고소 고발을 할 수 있겠는가? 
다 내가 부족한 탓일세."라는
말씀을 젊은 청년들과 도당 당원들게 해주셨을 때 
뜨거운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 대선 선거 당시에도 
타당 모 후보 지지자들에게 똑같은 폭행을 당하셨음에도
"그들도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는 
이유로 참으셨던 오중기 행정관

오중기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경북에서 기초단체장을 만들고 
선출직 도의원을 만드는 꿈
그리고 경북도민과 함께 사람답게 살수 있는 세상
소통 할 수 있는세상을 꿈을 그는 꾸고 있습니다.

도당 내 비주류에게도 
엄청난 인신공격과 허위사실로 고통 받을 때 도 
오중기는 그들 또한 우리 가족이라고 공격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11년이나 도당을 지켰으며 그결과 청와대입성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지요.

오중기는
누구처럼 도망가지도 않았습니다.
누구처럼 비겁하게 뒤에서 카메라 
촬영하면서 지켜보지 않았습니다.

그 누구가 누구라고는 
공개적으로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오중기의 꿈은 그저 경북에 
봉사하고자 하는
작은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경북은 그만큼 인재영입도 힘들고
도와주지도 않는 경북에서 
완전 소외된 경북에서 만큼은
원외정당입니다...

오중기는 그러한 경북도당을 
11년씩 지켰으며 또 바보같이 경북도지사 출마를
준비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늘 문 대통령께서도 
오중기 행정관에게
늘 미안하고 안타까운 감정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저는 오중기 행정관을 
차기 더불어 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로
강력히 지지 하는 바입니다.
 
지난 도지사 선거로는
오 위원장은 17%를 받았습니다.
김관용 도지사는 77% 받았습니다.

하지만 내년 선거에서는
이번 대선에서 받은
득표율
문재인의 21.73+심상정 5.1+
안철수 14.92를 더하면
3당이 41.75%라는 득표율 
진보 중도층에서 가지고 왔었습니다.

홍준표 48.62+유승민 8.75
=57.37%(보수층)를 합산해본다면

내년엔 민주당이 경북에서 단일화후보
(민주당+국민의당+정의당)가 
된다는 존재하에서
현재 선거를 준비를 한다면 
진짜 내년에는 모릅니다.

국민의당이 빠지더라도 현재
대구경북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이
1등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준비만 잘한다면 
경북도지사 자리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오중기 행정관을 결정해주십시오!

경북의 자존심을 지켜주십시오!

경북도민의 자존심을 지켜주십시오!!!!!!

문재인을 지켜주셨던 그 마음으로 
경북을 위해 일해주십시오!

당신이 사랑하는 고향 경북을 위해
포기하지말아주십시오.

늘 응원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