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이긴하지만..
국바당의 포지션은 바당이 밝힌대로 보수이다.
그러면 자유당의 표를 뺏어간다..라고 예측할수 있고
오히려 민주당이 더 선전할 가능성이 커진다..
당연한 공식이라보지만..
반대로 의외의 민주당표를 뺏지않을까 싶다.
일단 죽어도 민주당은 싫다.. 표가 있다.
약 유권자의 40%정도라고 본다.
난 모르겠으나 중도라고 본다 라는 사람들이 30% 정도 있다.
죽었다깨도 난 민주당이다. 정도의 수가 30% 정도이다.
이번 선거에서 봤지만
무슨 지랄을 해도 나는 자유당 표가 20%이다.
정말 쪽팔리고 손가락질 당해도 20%는 무조건이라고 봐도 된다.
나머지 20%는 정말 쪽팔려서 돌아선 사람이다.
이 수는 지방선거같은 조직표.. 동네 사람이라는 밀어주기가 큰 선거에서는
다시 자유당화 할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면 나머지 30%... 대선에서는 민주당을 지지했으나 언제든 흔들릴수 있는 사람들..
혹은 안철수를 찍은 사람들이다.
국바당은 이 30%의 반띵을 노리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운이 좋으면 자유당의 지지율 40%중 10%..
합이 25%..
유승민이 새로운 보수의 가치..라는 말을 하고
하태경이 자유당 멸종을 외치지만
실제로 바라보는건 자유당표가 아니라 민주당표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