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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450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꿈을꾸었느냐★
추천 : 10
조회수 : 1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14 13:04:50
날씨가 포근하고 꽃가루도날리니
내마음도 나른해진다..
같은하늘아래서 나와같이 이좋은날을 즐겼으면 좋았을텐데 ..
내마음만은 무겁다..
점점 잊혀져가는것같아 . 그래도서운해하지마
마음속으로 기억하는분들이 있어..
어딘가에 있을 너희들을 기억하마
서운해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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