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고 약 먹어야 하지만 안가져왔으므로 음슴체를 사용하게씀
베오베 관람을 하고 있는 도중에 한 글을 보게 되었음
그건 딴지 일보에서 스스륵 아재 환영 방법에 대한 글이었음
한번도 딴지 일보에 들어가보지 못한 나는 댓글에 별의 별거 다 판다는 글을 보고
구경삼아 들어가기로 결정함
오! 매우 신기함 먹는거 못먹는거 골라서 판매를 하고 있었음
그래서 역시 먹는걸 먼저 봐줘야지!!!!!!! 하고 탭을 클릭한 순간!
오유가 여기서조차 핍박받고 있는구나 하면 마음에서 뜨끈한 설움이 올라옴
보자마자 내 시선을 뺏긴건..
[바닷바람으로 말린 최상품 오징어!!!!!!!!!!!!]
오유인들을 하다 못해 속초의 차가운 해풍을 온 몸에 맞게 한것도 모자라 건조시키고 있었음!!!!!!
일렬로 세워 놓고 고문을 하다니..ㅠㅠ
무겁게 차오르는 설움이 이런것이더냐.. 하얗게 질린 그들의 모습을 보라!!!!!!
딴지마켓은 오유인들을 괄시 말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