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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 김삼순...........................
게시물ID : humorstory_1007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한민국천사★
추천 : 10
조회수 : 85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5/07/15 13:44:03
드라마찬가 남편따라 외국생활 잠시하고 있는중에 고국소식 읽으려고 다음넷을 뒤져보면 매일같이 등장하는 삼순삼식 무엇인가 밤꼬박새 다몰아서 한꺼번에 보았는데 경이롭네 경이로와 드라마가 예술일세 적재적소 케스팅에 카메라의 앵글까지 어디한곳 틈잡을곳 찾아보기 어렵구나 내생전에 처음이요 복습하는 드라마는 내생전에 처음이요 소장하는 드라마도 감사하오 스탭진들 감사하오 연기자들 그찬란한 실력으로 외화획득 기대하오 삼식찬가 천상에서 재주꾼이 삼식도령 빚으실때 정신건강 육체건강 최상급이 였나보오 얼굴에서 발끝까지 길이에서 넓이까지 들어갈곳 나올곳이 한치계산 안틀렸네 그정도의 하드웨어 여럿있다 인정했소 헌데이건 너무하오 연기력에 운동까지 더참을수 없는것은 솜털같은 그목소리 한땀한땀 하는말이 애간장을 파고드니 첫순간에 알아봤소 월드스타 탄생한걸 무한대의 매력으로 이제그만 다가오오 대한민국 처자들이 무슨큰죄 지었다고 이렇게도 매일같이 설레이게 한단말요 우리여인 머릿속은 이제그만 방문하고 외국으로 진출해서 그여인들 흔드시오 그리하여 정신잃고 경제활동 뭉겔적에 대한여성 정진하여 날개한번 활짝피세 나랏님도 힘든경제 삼식도령 나서보오 개인적인 취향으론 단열보다 삼식인데 글발좋은 어느여인 단열찬가 해놨구려 그화려한 글솜씨로 삼식쏭도 읊어주지 어찌그리 무심히도 단열이만 칭송했소 할수없이 어리숙한 내가나서 끄적였소 한심가 그나저나 걱정이오 우리아들 장가갈일 삼식보고 돌아서서 자는아들 쳐다보면 다리길이 절반이오 코높이도 절반이니 반죽이면 주물러서 최선으로 늘리련만 삼식보고 자란처자 기대치가 높을진데 이다음에 어느여인 이내아들 눈길줄까 일순간도 쉬지않고 공부해라 하면되나 코피터져 쓰러지게 운동해라 하면되나 에라에라 다포기다 다음생을 기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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