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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잠실 외야 직관갔다왔습니다.
게시물ID : baseball_100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테오
추천 : 5
조회수 : 58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9/18 00:20:05

기아팬으로써 롯데가 져주길바랬습니다... 두산이 잘해주길 바랬죠

뭐 그렇습니다..... 김동주사건이야 제가 어릴때라 잘 몰라서 별로 감흥 없습니다...

그냥 김동주는 스탯이 굉장히 좋고 꾸준한 타자라는 것밖에 없었는데 

임태훈 사건으로 김동주 사건도 찾아보면서 이사람도 참 쓰레기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두산을 참 안좋게 봤더랬죠...........

그래도 이겨주면 그냥...두산 잘해줬네 이정도였습니다.

오늘 8회말 끝나고 갈려고 했는데 감자기 워~? 소리가 들리더군요 

'임삿갓'이 등판했습니다. 참을 수 없었습니다 야유 존나퍼부었고 화가났습니다.

근데 롯데진영에선 부산갈매기 틀더군요...... 아쉬웠습니다 야유를 뿌리고싶었지만 열심히 응원하시더라구요 롯데팬분들은....아마 응원의 힘이겠죠...(응원이니까요..)

무튼 기분이 참 더럽네요....... 야구가 보기 싫어질것도 같습니다 저런넘 하나 때문에..

9/29일 목요일 기아/두산 잠실경기 삿갓이나 플랜카드 만들어서 가실분 모집합니다.

임태훈뿐만 아니라 등판시킨 두산을 용서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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