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영어를 배울 때 괜히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
게시물ID : english_100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fterEffects
추천 : 1
조회수 : 38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2/21 20:36:29
123.png
다음 문장을 보세요.
당신도 실제로 시험에서 봤을 법한 전형적인 예문입니다.
---------------------------------------------------
다음 괄호 안에 들어갈 말을 고르시오.
The traffic was very () this morning.
A. busy
B. heavy
C. crowded
D. jammed
---------------------------------------------------
정답은 B가 됩니다만, A~D 중에서 어떤 걸 골라도 의미는 같습니다.
게다가 원어민에게 영어를 고쳐질 일도 일절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자격시험이나 영어 교재에서는 B 이외는 틀렸다는 듯이 설명하고, 보다 복잡하고 어려운 영어로 설명해가기 때문에
이래서는 영어에 대해 서투르다는 의식이 커지고, 이른바 영어가 능숙해지지 않는 트라우마 상태가 됩니다. (예외적인 걸 정확히 알고 있는가?로 하면 안됩니다.)
 
 
출저 : http://www.simpleenglish81.com/adw.html
 
 
 
저번에 핀란드 사람들이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티비방송을 본 적이 있었는데
핀란드어랑 영어는 문법적으로 상당히 다른데다가 그 사람들이 영어로 말하는 것 역시 문법적으로 틀린 부분이 많긴 해도
상대방이랑 대화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을 정도로 의미가 통해서 오히려 문제가 없을 정도라고 한 게 기억이 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