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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인품'에 반한 야신 "양키스가 명문은 명문"
게시물ID : baseball_1007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0
조회수 : 41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10 09:32:53
 
[일간스포츠 서지영] '밀리언달러 독수리'가 인성까지 훌륭하다. 까다로운 김성근(73) 한화 감독이 반할 정도다. 김 감독은 "뉴욕 양키스가 명문은 명문이다"며 흡족해 했다. 한화의 교체 외인 로저스(30)의 KBO 적응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지난 6일 첫 경기에서 LG를 상대로 완투승을 기록했고, 이어 선수단에도 완벽하게 녹아 들었다.
출처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ball/newsview?newsId=20150810060505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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