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서버라고 게임이 영어인 것은 아닙니다.
게임 자체는 설치시 한글로 하시면 한글 클라이언트로 쾌적하게 즐기 실 수 있지요.
저티어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제초라는게 존재는 합니다. 그러나 5티어 오기까지 딱 한명 만났습니다. 심지어 아군에도 제초가 있어서 마지막에 둘이 싸움 붙었었죠.
평균 접속자는 제일 적을때가 4000 정도. 제일 높을때는 29000까지 봤습니다. 역시 일요일이 제일 많아요.
핑은 솔직하게 가끔 떨어질때가 있습니다만, 실제 한국서버 플레이와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와 같은 서버군인듯 합니다.)
유저들에 관해서는 한국서버에 비해 초보들이 바글바글 합니다.
저도 진짜 초보이고 제대로 할 줄 아는게 없습니다만,
아직 5~6티어에서 구르고 있기에 정확한 정보를 전달드리지 못하는 점에 대해서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한섭에서 굴러가며 힘들었던 것들이 아시아 서버에선 그다지 어려운 것도 아니군요.
아니 한섭에서 홍차를 키워서 그랬던 걸지도 모릅니다...(독일 만세?!)
한섭의 추억때문에 크롬웰 베를린으로 크래딧 벌이 하고 있고 잼는 4호H형으로 보고 있습니다.
티거를 향하여 오늘도 초보 운전수는 터지러 갑니다~
(일하다 땡땡이치고 하고 있는데 꿀잼이네요 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