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 키우는건 전 전반 9할이 얘는 나랑 잘 맞겠다 라고 생각해서 애정 갖고 시작하는것 이라고 생각합니당..
그렇다고 현질해서 단기간에 고스펙 만들어서 즐기는것이 나쁘단게 아녜용
당연하게 캐릭터의 성능현황이 오르내릴수도 있는것이구요 ㅎㅎ
F4(아직 존재할지는 모르겠지만요)때부터 키워온 독왕이 이젠 어엿한 딜/캐리 상용으로 이미지가 개선돼서 똥왕이라던가 망캐라는 굴욕을 씻어냈져.
스파 처음 나왔을때 캐릭컨셉이 너무 좋아서 시작했는데
갈수록 던파 운영진들이 너무 독왕만 칼질하는것같아 속상하기두 했구요..
그래서 일부러 더 떨어질데도 없는 물공고뎀독왕으로 간거같아요. 전 이계9셋은 다 있긴 하지만 그래두 저는 물공이 짱짱맨!
천라지망칼질에 높은상태저항 몬스터 추가에 캐릭터 물,마공 혼선과 그리고 절 가장 힘들게 했던 도트패치..
흐규.. 지금은 적응 해서 아바타 갈아입히면서 잘 키우고 있습니다.
어느덧 진혼도 리버도전 24회차로 접어들었네요.
(지논이안돌아왔지논.. 제발 돌아오지마..)
하면서 8제련도 천천히 하고 ~.~
요즘은 진혼작 겸해서 헬도 간간히 돌고있어요.
타르위.. 까지는 너무 큰 욕심인것같아서.. 작게나마 거미여왕셋이라도 줍길 바라며 하루하루 헬던을 돌고있어요
그래서.. 이 글을 쓴 요지는 무엇이냐.
요즘 로구와 死령이 고통받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덩달아 고통이 쓰라리게 느껴지네요..
화이팅합시다.
비주류에서 주류로 널뛰기 하는 그날까지.
내 캐릭은 내 애정으로 키운다고 생각하구요!
언젠간.. 소리없는 아우성의 피드백은 반드시 돌아올거에요.
희망의 끈을 놓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