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후 첫 글을 이런곳에 써보네요.
회사도 그렇고, 예전 대학교 다닐때도 그렇고 버스를 자주 애용하는 편입니다.
가끔 배가 살살 아플때가 있는데 이동중에는 멀쩡해요. 그냥 아 어서 집에가서 처리해야지..인데
이놈의 똥구녕과 뱃속이 아파트 엘레베이터 앞에 서있을라치면 요동치는겁니다.
나 곧 나갈꺼야 문열어줘 노크를 쉴세없이 두드리는데 진짜 다리가 절로 꼬이드만요.
그리고 집 문앞에서 터지는(?) 그 경험은.......하.
...하아..
집에 아무도 없어서 망정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