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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080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doY
추천 : 0
조회수 : 36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2/20 13:04:00
동생이랑 9살 차이나는데요
예전부터 있던 일이지만.. 오늘따라
확 짜증이 나네요
전 스무살이고
걘 11살이에요
어리니까 이해는 한다만
너무 제 물건을 지꺼처럼 여긴다는거에요ㅡㅡ..
명절날 사촌동생이 닌텐도를 가져갔다 이런 글
자주봤는데
사촌이면 그건 절도가.되는건데..
친동생은 이건뭐....부모님이주라고하면
할말없죠
이때동안 뺏긴게
닌텐도-잘가지고놀면 다행인데 칩도 다 잃어버림ㅡㅡ
혼냈는데 나만 더 크게 혼남
인형-남자애가 인형이 머 그리 좋은지 걍 다가져감
전자사전-쓰지도 않는게
노트북-대학 입학한다고 노트북 샀는데 애가 눈독들이
니까 걍 주라함.. 아 ㅡㅡ
이 외에도 먹을 거 사다놓으면 다 지꺼
가족끼리 피자먹는데
내가 접시에 덜어놓은 걸 당연히 지가 가져감
제가 이해심이 부족한건지 모르겠는데
저는 자식아닙니까?
내가얘 부모님도 아니고 왜 제가
제 모든걸 희생하면서까지
동생한테 쏟아부어야되는지 모르겠음
부모님은 아예 제가 말을 못하게 가로막아요
니가 첫째니까~
혼내면 니가 얘 기 죽인다고 ㅡㅡ
저는 여자고 걘 남자거든요... 요즘시대에
뭔 남녀차별인지
오늘도 제가 일본에서 사온 고양이 인형고리
고리하나만 달랑 책상에 놓여진거보고
폭풍분노햇네요
부셔버리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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