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여름에 뻘짓으로 겨울이 고단하네요
게시물ID : fashion_100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물의피
추천 : 0
조회수 : 23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1/22 22:57:52

몸키워서 옷발좀 제대로 받아보자! 하고 여름에 근육을 마구마구 키웠는데요

덕분에 여름은 누구보다 신나게 났는데..

 

겨울 옷을 생각안하고 마구 키웠더니 이제 맞는 옷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네요..

원래 몸이 좀 젓가락 같아서 티가 꽤나 많이나더라구요

 

지금 대충 정리해보니 지금 입을수있는게 

바지가 진청계열2벌에 검정면바지1벌 그외 상의는 후드처럼 원래좀 크게 입는것들인데 이제 딱맞게 됬고

그외 몸에 맞춰입던 녀석들은(셔츠 계열) 못입게 됬습니다.

엎친데 덥친격으로 2틀전 야상이 불의의 기계에..사고로 공중분해 되서 검정패딩 뿐이네요

(현재 야상은 오늘 한벌 부랴부랴 맞춰왔습니다 카키색)

 

그래서 지금 고민인게

 

어떤거에 맞춰서 옷을 사야할지.. 뭐부터 사야할지 참 난감한데,

어떤 종류의 옷부터 사야 평상시 그래도 후줄근 해보이지 않을까요?

(정장입고 출퇴근 하는 회사라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

 

모았던 월급중 100-150정도 사용해서 옷좀 늘려보려합니다

막상 보면 쓸모없는 질문이긴 한데,제가 플랜같은게 안짜여져있으면 마구 사버려서 말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