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님한테 중재해달라고 한 사람이 바로 저인거 같은데요

어제 부탁드렸었으니까요

발 빠른 대처를 해주신 운영자분에게는 먼저 감사드리지만(그게 어떤 방향이건간에)

먼저 미리 말씀드리자면 전 계속 적어왔듯 고어물 몰아내자측입니다

그렇지만 제가 계속 말씀드렸던 것은 무분별한 시체사진같은 고어물을 말씀드렸던 것이었고

동물의피님이 올리셨던 게시물같은 역사적인 사실을 재조명한 게시물에 대한 것은 저 역시 찬성입장이었습니다

어찌되었건 결론은 운영자님은 수위조절을 좀만 더하자 라는 식이었고

기다려봐라 인증절차에 대해서도 생각중이다 라는 뉘앙스로 말씀하셨던거 같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또한 동물의피님도 자체적으로 다시 한 번 수위조절에 대해서 생각해보겠다 라는 뜻으로 들었고요 전

그런데 이걸 두고서 공게 망했다부터 시작해서

고어물 냅두자측에 있는 분들은 이제 될대로 되라식으로 나가시는 느낌이 없잖아 있네요

정말로 공게가 망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아래쪽 글에도 답글 달았지만 당장 회장이 나가더라도 부하직원들이 정신만 차리면 회사는 안 망합니다

시간을 두고 지켜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해결책이 나올텐데 왜 그렇게 다들 감정이 앞서신지 모르겠습니다

수위조절을 하면 아무것도 올리지 못하게 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이런말해서 죄송하지만

제가 보기에 지금 감정만 앞서신 분들

진짜 당장 하루라도 고어물 안 보면 미쳐 죽을거 같아보여요...

조금만 침착해지셧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요약 : 공게 망했다고 생각하는건 섣부른판단입니다 조금만 더 지켜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