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이제 80일 정도 앞둔 예비신랑입니다.
연애경험이 별로 없어서 가끔 저도 모르게 센스없는 행동을 하기도 하는데 아내한테 감동을 주는 남편이 되고 싶습니다!
혹시 결혼하신 분들중에 (여징어님들) 신랑이 뭔가 소소한 것을 했는데 감동받으신 일이 있다면 써주실 수 있나요?
센스있는 선물 / 재치있는 사랑의 언어 / 소소한 행동 / 삐졌는데 화를 풀게하는 마법 / 남편에 대한 희망사항 / 잠자리에서의 배려 등등
그 외에도 받으신 감동같은거 좀 남겨주시면
결혼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곧 가지만 아직 부부는 아니니깐 총알은 달게 맞겠습니다 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