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올해 출퇴근 길에 보이는 벚꽃 담아봤습니다.
이날 빗방울이 뚝뚝 떨어지는것 보고 올해 마지막으로 담을 수 있는 벚꽃이구나 하고 언릉 카메라 들고 나왔네요.
뭔가 아쉬워서
집 앞 벚꽃도 찍어 봤습니다.
오늘 길을 지나다 보니 양귀비가 이쁘게 올라왔더군요.
내일은 양귀비 찍어봐야겠네요.
ps. 오유 온지 4일차. 느낀점은 오유인들 참 착해요.
댓글도 이쁘게 달아주시고
아빠 미소..아니 삼촌..아니 아재 미소 짓게 만드네요.
이제 퇴근하러 갑니다.
내일봐요. 오유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