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안철수는 소시오패스인가요?
게시물ID : sisa_10082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복실개
추천 : 13/16
조회수 : 319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12/30 00:50:26
 
유성엽 의원이 안철수 보고 사이코패스라고 했는데
저도 안철수가 소시오패스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자주해왔습니다.
 
위 동영상은 소시오패스 특징에 대한 동영상인데요.
소시오패스 몇몇 특징이 안철수에게 있는거 같아서요.
 
* 소시오패스는 지는걸 극도로 싫어하고 충동적이라고 합니다.
안철수가 민주당 시절 조국이 안철수 보고 부산 지역 선거를 제의했고
안철수는 안전한 노원구만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 당시 안철수가 조국의 말에 따라 조금 위험이 있더라도
그 당시 안철수 이미지와 인기이면 충분히 부산에서 당선될 수 있었을 것이고 그러면 이번 민주당 대선 후보가 문재인이 아니라 안철수가 될 수 있었을 것인데 지는걸 극도로 싫어하는 성격 때문에 노원구에 안주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지난 2012년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와 단일화 여론조사를 하지 않고 갑자기 충동적으로 양보를 한것도 지는걸 극도로 싫어하는 성격 때문인거 같고
이번 대선에서 지고 매일 대선 후보처럼 전국 유세를 다니는것도 이번 대선에서 진 충격 때문에 다음 대선에서는 무조건 대통령 돼야 한다는 독한 마음 때문에 대선이 끝났고 대선까지 시간이 한참 남았는데도 매일 대선을 위한 대선 유세를 다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안철수의 충동적인 모습은 2012년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와 후보 단일화 여론조사 방식을 한참을 논의하다가 갑자기 충동적으로 양보한거
그리고 안철수가 잘 삐지는것과 인터뷰 할때 얼굴 표정이 긴장했다가 웃고 짧은 시간에 표정이 긴장과 웃음이 수시로 교체되는거 보면
조울증적인 성격이 있는거 같고 이런 조울증적 성격이 안철수가 충동적인 행동을 하게 하는 원인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소시오패스는 극도로 (이기적)욕심이 많고 / 거짓말을 잘 하고/ 사과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는 안철수가 조금만 더 욕심을 줄였으면 지금 대통령은 안철수가 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철수가 2012년 대선에서 박원순에게 양보한것처럼대선에서 깔끔하게 양보했으면 진보와 보수 고루 인기 있는 장점 때문에 지금 대통령이 됐었을수 있다고 생각하고
또 이번 대선에서도 명예로운 이미지에 전혀 손상을 안 받고 대통령 되고 싶어서 유승민 홍준표와 단일화에서 소극적이어서 보수 후보 단일화가 되지 않았고 결과는 대선 3등이었습니다. 지금은 안철수가 그때와 다르게 생각하고 일찌감치 보수표를 확보하기 위해 유승민과 합당하고 보수 노인 꼴통 당으로 전락한 자유당을 붕괴 흡수하는 것을 노리고 있는 같습니다.
 
그리고 거짓말을 잘한다.
안철수를 있게한 맥아피 이야기는 전혀 안철수의 주장 외에는 어떠한 서류 같은 맥아피 안랩 간의 M&A에 대한 어떠한 객관적 자료가 없습니다.
안철수가 직원에게 주식 다 주었다는 말 거짓으로 밝혀졌고
2000년대 후반 윈도우용 백신 자발적 무료배포 이거 그 당시 네이버백신/ 터보 백신/ 알집 여러 백신이 무료배포를 시작했고 안랩은 처음에 법적 대응 하겠다고 강하게 반대하다가 대세에 따라 무료배포에 동참했다고 합니다.
2000년초 KBS 9시 인터뷰에서 손만 나오게 했다는 것도 거짓으로 밝혀졌습니다.
군입대전 미켈란젤로 바이러스 백신 개발 이야기도 시기가 안 맞다고 많은 사람들이 하고
부인 김미경에게 전혀 알리지 않고 군 입대했다는 것도 옛날 MBC 성공시대 인터뷰와 김미경의 조선일보 인터뷰로 거짓말로 밝혀졌습니다.
또 대학시절 광주민주화 운동에 참여하려고 했는데 기차를 잘못타서 참여하지 못했다는 이야기
(저는 안철수에 대한 책을 본적은 없지만, 안철수 책에 광주민주화 운동에 참여하려고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합니다.)
이것도 많은 사람들이 논리적으로 이상하다고 의심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위 동영상에는 소시오패스는 거짓말을 많이하고 처음 들었을 때는 그럴듯하지만 조금만 더 의심해 보면 터무니없는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하는데 이것도 안철수에게 해당되네요.
 
저는 안철수의 잦은 거짓말의 원인은 안철수 자신에 대한 극도의 자애심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안철수가 학창시절에는 극도의 자애심 때문에 1등하면 선생님이 친창하고 주위에서 알아주기 때문에 공부를 미친듯이 했고
90년대초 백신 무료배포도 그 당시 분위기상 서로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서 무료로 배포해서 누가 컴퓨터 실력이 좋은지하는게 유행이었다고 하는데 그 당시 무료배포하면 언론에 자기 이름이 실리고 주위에서 알아주는게 안철수의 극도의 자애심을 자극해서 안철수가 컴퓨터를 미친듯이하게 된 원인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안철수의 극도의 자애심이 안철수를 성공으로 이끌었지만 안철수는 더욱더 많은 자애감을 위해서 애국 이미지 거짓말(맥아피) 착한 성격 홍보 거짓말(직원에 주식 기부, 2000년대 후반 자발적 백신 무료배포) 이런 안철수의 자애감을 높이는 거짓말을 자주하게 되었고 또 그런 거짓말들이 안철수 신화를 만들어서 안랩이 크게 홍보되어서 안랩이 번창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안철수가 사과하는 모습을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소시오패스는 자기애가 너무 강해서 자기가 절대 잘못된 판단을 했다는 것을 인정할 수 없다고 합니다.
안철수가 사드에 대해서 말 바꾼거
원전에 대해서 말바꾼거
비정규직, 최저임금 인상, 부자 증세에 대해서 말 바꾼거
최근 바른당과 합당에 대해서 말 바꾼거
여기에 대해서 안철수는 어떠한 사과도 없었습니다.
 
* 불리하면 동정심을 이용한다.
지난총선에서 안철수와 국민의당이 돌풍을 일으킬수 있었던 원동력은 친문에게 극도의 피해를 당한 안철수 그래서 불쌍한 안철수
라는 이미지였습니다.
안철수가 이런 피해자 불쌍한 이미지를 의도적으로 이용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박근혜처럼 동정심이 안철수에게 지난 총선에서 크게 작용한 것은 확실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안철수가 끝났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잠재력만 보면 유승민 홍준표 어떤 여권 후보보다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승민 홍준표는 정치인이라는 이미지의 한계가 있지만 안철수는 보통 정치인이 없는 서울대와 KIST 과학 교수, V3 백신 개발자, CEO, 4차산어혁명
이런 기존 정치인이 가질수 없는 이미지가 있고 이런 이미지 때문에 호남 영남 진보 보수를 가지리 않고 고루 지지층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안철수는 끝나지 않았고 여권 후보 중에서는 잠재력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