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5년정도에 우연히 보게된 네드베드의 경기영상에 반해서
유벤투스 선수들 하나하나 다 찾아보고, 그러다가 팬이 되었어요.
그후로 모든 축구게임은 유벤투스만 고르고,
친구들끼리 친목팀 만들어서 유니폼맞출때도 유벤투스 유니폼으로맞추고,
항상 등번호는 11번..!!
최대한 하이라이트 영상이라도 챙겨보고,
승부조작이후 세리에B갔다가 다시 세리에A 올라왔을때도 기뻐했고,
정말 애착가는 팀입니다ㅜ.ㅜ 우승한번 했으면 좋겠어요!!!
쉽지는 않을거에요.. 아니 많이 힘들거같습니다.
객관적인 전력은.ㅠㅠ 하지만 공은 둥그니까요!!!
포르자 유베!!!
오유에는 유벤투스 팬이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