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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차별없이 봐야된다.(반말주의)
게시물ID : freeboard_10083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쪼개룡
추천 : 1
조회수 : 16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31 01:54:10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철없다 너무순진하다.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그런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 글만보고 아무말없이 나가주시면 됩니다.(글의 친밀함을 위해 반말로 하겠습니다)

내가 세상 살아보면서 느낀건데 좀모자란 친구든,잘나가는 친구든 다똑같은 친구고 누가더 중요한친구다,누구는 가려서 사귀어야 되는 친구다 이런거 없고 다 평등하고 사회에 똑같이 필요하고 중요한 친구라고 생각한다.내가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된 계기가 있엇는데 고2때 그냥 .....세상 사는 것도 재미없고 공부도 하기싫고 게임을 아무리해도 흥미도 안생기고.....결국에는 우울증걸려서 자살할 생각까지 있엇는데 바로 옆반에있던 친구가(고등학교 와서 사귄 친구) 학교내 상담실을 추천해 주어서 상담좀 받아보닌깐 좀나아지더라.그 이후로 인간이란 무엇이고 삶이란 뭘까?라는 철학적물음에대해서 연구하느라 책도읽어보고 겸사겸사 교과서 공부도 하닌깐 그간 내 머리속에있던 수많은 물음들이 해결되고 겸사겸사 성적도 오르더라.그 이후로 인생 다시살자는 기분으로 정말 열심히 살아서 못올줄 알았던 대학도 입학하고.더불어서 하늘이 나 열심히 산다고 상 주는건지 아부지회사에서 나 대학교 다닐동안 등록금50%씩 지원해준다더라 옜말에 노력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은 하늘에서 도와준다는 말이 있다고 들은것 같은데 지금 내 상황이 그런가봐.뭐.....어쨌든 내 말 들어주느라 고마웠고 내가 글을 그렇게 잘쓰는 편도 아니어서 글 읽는 도중에 이해안되는 부분도 많았을거야.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하자면은 너희들이 사회생활하고 있거나 나중에 하게될때 주변에서 너희보다 나이 7~8살 더 먹거나 그 이상 먹은 흔히 선배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너희한테 사회에서 살아남는 방법등을 가르쳐 준다면서 너희들한테 포기할건 포기해라,잘나가는 사람한테만 붇어라,적당히 모나지않게 튀지않게 살아라 이런 말들 많이 할거야 뭐....그 선배들도 너희보다 사회생활 더 많이 해봤고 이런저런 경험들도 많으닌깐 어느정도 귀담아 들을 필요는 있다고 보는데.그렇다고 무조건 적으로 믿고 따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내가 생각했을때 너무 성공을 바라보면서 사는것보다는 주변사람들이랑 화목하게 지내면서 자연에 순흥하면서 사는게 옳다고  생각하거든 성공만 바라보면서 삻다가 후에.....정년에 이르렀을때 옆에 아무도 없으면은 외롭지 않겠어?
이거.....한 마디 한다는게 너무 많은 말을했네 뭐 어쨋든그냥 너희가 정답이라고 생각하는것을 믿고 따르면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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