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시간입니다,
다들 저녁드셨는지요 ?

오늘 저녁도 춥습니다,ㅎ
가서 운동해야 하는데,

따듯한 집을 나가기 싫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시간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꼈지만,

아직 뚜렷하게 노력하고 있지 않은 학생입니다,ㅎ
운동하면서 세삼스레 깨닫게 된것이 있습니다,

저는 복싱을 배우는 중이기때문에, 그랬을지 모릅니다,
3분동안 운동을 합니다, 그리고 공이울리면 30초 휴식을 하고,

다시 공이 울리면 운동을 합니다,
어쩌면 이것은 사육되는 기분이 들기도 하지만,

저는 나에게만 시간이 주워지는것이 아니고,
모든 사람에게 주워진다,

그리고 그것은 누구에게도, 인정을 베풀지 않으며,
기다려 주지 않는 다는것을 느꼈습니다,

하루하루 그리고 한시간, 십분, 일분,
헛되이 보내지 않는 오유 가족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유 가족분들도 나이어린 제 글을 읽으시고,
한마디 꾸중을, 그리고 마음한곳에, 머릿속에,

기억해주셨으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
추운날씨 몸 건강하세요, 내일뵙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