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칭찬을 칭찬으로 받아들였으면 싶습니다.
게시물ID : hstone_154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기고프다
추천 : 1
조회수 : 688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5/05/14 21:53:04
오늘 유럽서버에서 '보고 배우기' 퀘스트가 들어와 마침 접속해 있는 영어 닉넴분께 영어로 '당신의 게임플레이를 봐도 될까요?'하고 영어분께 물어보니 '한글로 하세요....'하고 답변이 돌아와 한글로 편히 말하며 관전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시아 서버에서 또 '보고 배우기' 퀘스트가 들어와 친구창에 있는 분들중 한분께 한글로 '관전 부탁 드릴께요.' 했더니 영어로 '네가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어. 미안해'하고 답변이 오더군요. 아이디 잘 보니 아메리카섭 친구분; 

유럽에선 한국분을 만나고 아시아에선 영어권 분을 만나고... 어긋난 인연!? 
하여간 그분의 게임을 관전을 하니 ㅂㅌㄹ(초성만 적었습니다.)라는 아이디의 도적분과 붙는데 외국인친구분이 내놓은 도발 하수인이 버티면 이기고 못 버티면 지는 상황이 왔습니다.
상대 도적이 '기름칠'하고 '혼절'을 하자 외국인친구분은 결국 '칭찬'을 하며 GG선언을 하는데....

'숨통을 끊어주지!'
'숨통을 끊어주지!'
'숨통을 끊어주지!'
'숨통을 끊어주지!'

넵. 4연 의사표현떴습니다.

유럽, 아메리카에선 대전 끌날때 '칭찬'으로 GG를 표합니다.
유럽, 아메리카에 한국분들이 하듯 다른 곳 사람도 아시아 서버 합니다.
끌날때 하는 '칭찬'을 인성이라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