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문제를 대화로 풀기위해서는
서로 대등한 조건에서 이야기를 시작하는것이 선행되어야합니다
그런데 오유는 여시의 게시물을 열람할 수 없습니다
여시는 오유의 게시글을 맘대로 열람할 수 있고 댓글이나 추천 반대도 가능하죠
애초에 서로 조건이 다릅니다
게다가 여시의 글을 퍼오는 유저를 보고 여시는 시녀라 지칭하며 조롱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화로 갈등이 해결되길 바라는건 말도 안됩니다
정말 여시가 대화로 해결을 하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면
여시쪽에서도 오유가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했어야합니다
지금같은 일방통행에서는 계속 주작질이니 편집이니 소리가 나올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