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한 잔 했어요"
게시판 이름만 보고 상상했던 이미지랑은 다른 곳이네요 ㅋㅋ
타지살이에 이런 저런 일들이 겹쳐 혼자 솔플 중입니다
인터넷 커뮤니티나 sns 같은 것들도 예전엔 강 건너 불 구경하는 기분으로 눈팅만 했는데
외로우니까 손길이 닿네요 ㅋㅋ
이번주말에 오랜만에 군대 선임을 만납니다
회사동료나 이렇게 궁상떨며 마시는게 아니라 즐겁게 대화하면서, 특히 현실로 대화하면서 즐겁게 마실랍니다 ㅋㅋ
그리고 다음에 또 술게를 들어올땐 가벼운 마음으로 인증샷? 같은거 올리면서 찾고 싶습니다 ㅋㅋ
다들 즐거운 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