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모임이라고 해야 하나요 게지분들.
이 글을 보실지 모르겠습니다.
60만 여시 모든 회원들에게 막강한 영향력이 있으신 분들 이라 들었습니다.
제 막내 여동생도 여시 회원입니다.
막내와 사이도 좋고 나이 차이가 좀 있는 큰오빠라서 눈에 넣어도 안 이쁠 막내 입니다.
그런 동생이 있는 커뮤니티이고 또 그 동안 오유 하면서 여시의 유쾌한 컨텐츠들을 보면서 하 이거 유쾌한 처자들이네 라고 생각도 잠시 했었습니다.
이번 사태 직전 까지는 말이죠.
아직 진위 파악조차 게지분들도 정확히 못하고 계셔서 대처를 못하신다고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습니다.
스르륵 형님들의 칼같은 대처로 슬프게도 몇몇 분들은 사법처리 대상이 되실겁니다.
이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여기에 아직도 의혹이 난무하는 오유와 나무위키에 대한 여론조작이 진실로 판명난다면
여시는 다시는 일어서기 힘든 치명상을 입는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그동안의 모든 루머가 진실이 되어지는 상황입니다
전 이부분에선 게지분들이 모르실수도 있었다고 판단됩니다.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오유게시판을 비롯한 나무위키 등의 글들이 꾸준히 조작되어졌다
고 하신다면 그 또한 증명해내야 하는 문제로 긴 시간이 걸릴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래도 책임은 게지분들이 지시는 겁니다. (개인적 책임들은 개인이 질수 있도록 스르륵 아재들이 나서서 책임지는 법을 가르쳐 주고 계시지요_인실주옥)
그러한 상황을 준비 하는 가장 현명한 운영자의 자세는 무엇일까요. 게지분들이 커뮤니티 운영자로써 지실 책임이요.
수많은 영리적 이익부분과 연결되어져 포기하기 쉽지 않으실걸 압니다. 그간 잘 가꾸어 오셨고 이렇게 만들기 까지 고생하셨을테니까요
그러나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시는 이미 무너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다음 카카오쪽에서는 여시를 어떻게 처리 할까요.
이 수많은 문제들은 잠시 뒤에 생각한다고 해도 당장 여러분들의 말과 여기저기서 옮겨와 편집하여
중구난방으로 왜곡되어진 사실을 진실인양 믿고 커뮤니티에 인격을 부여하며,
여권신장에 앞장선다고 생각했던 그많은 여시들의 화살은 어디로 돌아갈까요?
게지분들 지금 하실수 있는것에 대하여 이야기 드리고픈 겁니다.
이 즈음 되면 전부 내려놓으세요. 게지분들 끝까지 믿고 서로 의지해서 돌파하거나 이겨낼수 있는 문제의 선은 진즉에 넘어섰습니다.
지금이라도 사셔야 하시는 분들은 모든 사실과 진실을 양심에 맡겨 내려놓고 공개 하여 주세요.
아니 사셔야 한다는 말이 마치 여시를 배신해라 라고 들리실수도 있겠습니다만 제가 살려야 겠다고 생각하는건 여시 입니다.
이미 그릇된 수많은 이미지와 많은 얼토당토 않은 내용들로 여시회원들의 이미지가 실추 되었다고 이야기 하시고 계십니다.
그럼 그걸 바로잡는건 여시측이어야 이 사태는 모두가 바라는 그림이 되어지리라 봅니다.
이번 사태로 고생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꼭 게지분들이 아니시더라도 여시회원분들 중에 이러한 상황이나 사태를 마무리 지을만한 분이 계시다면
그 열쇠를 사용 하십시오. 잘못된걸 아신다면 피하시지말고 내부에서 내부에서 안되면 외부로 확정적인 자료와 증거를 토대로
여시가 잘못하고 있음을 성토해 주세요. 그것이 여시를 살리는 길입니다.
그것이 진정 여시라는 커뮤니티를 살리는 길이라고 봅니다.
여시의 문제를 여시가 직접적으로 해결하고 마무리 지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아직도 여시는 탑씨말고 아무런 잘못이 없어?라고 이야기 하시려고들 하십니까?!
아무런 증거가 없다, 밝혀진것이 없다란 이야기는 끝까지 해보잔 이야기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빅데이터분석 전문가와 여러 전문집단과 여론이 오유 내.외부에서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생하고 있고,
나무위키를 지키는 사관들께서는 어딘지 모를 조작세력과 계속 맞상대 하고 계십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혹시나 알고 계신 게지님이나 여시회원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의 스스로의 힘으로 여시를 정화해주세요.
여시의 운영진이 상식과 논리 그리고 좀 더 현명하신 분들이길 바라며 이 글을 남겨봅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