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편의점 순하리 진상썰.(20분 전 상황)
게시물ID : freeboard_8444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편의점곰달프
추천 : 2
조회수 : 59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14 23:00:15
빠른 진행을 위해 음슴체 이해부탁드려요.

.....

오늘만 하면 내일부터 이틀 쉼.
앗싸. 하는데 남녀가 들어옴.
오자마자 소주를 뒤적거림.
딱 봐도 순하리 찾음.
근데 없음.
남자 술 좀 취함.
순하리 없냐는 말에 공손히 없다고 얘기함.
편의점이 기본도 안되있는거 아니냐고 함.
난 죄송하다고함.
계속 욕함.
죄송하다고 함.
갑자기 내 뺨을 툭툭 건들더니 머리를 때림.
그리고 난 웃으며 이야기함.
씨씨티비 다 찍혔으니 법데로 하겠다고 함.(얼마 전 진상녀 일 생기고 간이 부었음. 아참. 나머지 돈 받고 사과받음. 내일 풀싸롱 고고)
남자 손님 당황하다가 또 머리침. 
좀 아픔
멱살잡음.
그 순간 누가 들어옴.
남자 일행임.
어라?
내 친구 동생임.
술 취한 남자. 날 보면서 이 새끼가 어쩌구저쩌구 하고 욕함
여자는 뒤에서 추임새버프 넣어줌.
술 취한 놈에겐 아는 형이자 나에겐 친구 동생인 녀석.
순식간에 와서 술 취한 놈 손 빼고 끌고감.
그리고 밖에서 큰소리 들리더니 돌아와서 90도 숙이며 죄송하다는 얘기만 반복함.
그렇게 크게 친한 사람은 아니라고 함.
나 씨씨티비 앞에서 맞았다고 법데로 하겠다고 함.
또 깽값 벌겠네.
편의점 직원 좀 친절히 대해주셈..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