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른 분들처럼 사진실력은 없지만, 그냥 사진찍는걸 좋아하고,
카메라를 좋아합니다. 취미란게 잘하든 못하든, 자기가 즐거우면 되니까 그걸로 OK 입니다. ^^
예전에 필카로 찍은 사진 몇장올립니다.
요즘 다시 필카를 쓰고있습니다.
필카는 스냅 사진일지라도,
디카보다는 공들여 찍기때문에, 신중함을 알게 해주고...
뭔가 낭비를 하지 않기위해 괜찮아 보이는 것들만 찍다보니,
34장 다 찍기까지 시간이 오래걸리고...
또, 인화하고 디지털 스캔하기까지도 시간이 오래 걸리다보니
기다림을 알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필카 -> 똑딱이 디카 -> DSLR -> 미러리스 -> 폰카 + 필카
이렇게 흘러왔네요.
DSLR 이제 크고 무거워서 못쓰겠습니다. ㄷㄷㄷㄷㄷㄷ
p.s 스르륵 아재들 고화질 사진 잔뜩 올려서, 오유서버 곧 터지겠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