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파생(선.옵) 준비한다고 제 나름대로 가이드 라인 정하고 모의투자만 돌린지 벌써 1년이 다되갑니다.
매일같이 연습하면서 커뮤니티 경제게시판 돌아다니다보면 언제나 보는 말이 파생(선.옵)은 절대 하면 안된다. 라는 글이 엄청나게 많이 보이네요
1년이 지난 지금도 모의투자 돌리면서 매일 차트만 뚫어지게 쳐다보다 그런 글들 보면 손에 힘이 탁 풀리기도 하지만 내일은 오늘보다는
발전하겠지라는 자기 위안삼으며 매일매일 지내고 있습니다. 이번에 스르륵 사태로 오유로 넘어 오신분도 많으실거같네요..
그냥...이렇게 선물, 옵션 만기일 혹은 그 몇일 전부터는 마음이 싱숭생숭해 잠이 잘 안오네요.
오유에서도 혹시 파생트레이너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파생이라는게 엄청난 부담감으로 오네요 모의투자만 돌리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그런 압박을 견디시며 거래를 하시는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내일의 해는 오늘보다 더 밝을겁니다. 주식하시는분들도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